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문단 편집) == 마법 실력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8161c; font-size: 0.75em" [[헤르미온느 그레인저|{{{#fff '''헤르미온느'''}}}]]}}} '''[[어둠의 마법 방어법]]을 잘 못하는 척해 봐야 소용없어. 넌 잘하니까.''' 작년에는 유일하게 임페리우스 저주를 완전히 떨쳐 냈고, 패트로누스를 만들어 낼 줄 아는 데다, 어른 마법사들도 하지 못하는 온갖 마법을 할 수 있잖아. >{{{-2 There’s no point pretending that you’re not good at Defense Against the Dark Arts, because you are. You were the only person last year who could throw off the Imperius Curse completely, you can produce a Patronus, you can do all sorts of stuff that full-grown wizards can’t.}}}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5권]] 16장, 해리에게 후에 [[덤블도어의 군대]]가 될 모임에서 학생들에게 [[어둠의 마법 방어법]]을 가르칠 것을 설득하며.[*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6권]]에서 알 수 있듯 학업 성적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헤르미온느의 성격을 생각하면 이 과목에서 해리의 재능이 얼마나 인정받는지를 알 수 있다.] 뛰어난 마법사였던 [[제임스 포터|부]][[릴리 포터|모]]님을 닮아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주인공답게 폭풍 성장을 거듭한 끝에 7권 및 완결 시점에서는 작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마법 실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비록 [[알버스 덤블도어]], [[볼드모트]], [[겔러트 그린델왈드]] 같은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마법사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도 패배한 적이 있지만, 주인공인만큼 굉장한 수준의 강자이다. 사실 이건 해리가 약한 게 아니라 저 3명이 말도 안 되게 강한 것이다. 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시 저 괴물들 바로 다음가는 최상위권의 실력자다. 해리 포터가 이 사람들보다는 약하다고 해도 해리 자체는 약한 것이 아니다. 애초에 재능도 뛰어난 데다가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실전과 경험으로 단련된 거장들인 그들과 고작 십대 시절의 해리 포터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스네이프에게 패한 것은 교육도 마치기 전 16세 시절이었던 데다 당장 그 6권에서 해리의 마력은 성인 마법사 수준이 아니었다고 나온다. 오히려 이기는 것이 이상한 수준. 당장 훗날 성인이 되고 경험을 쌓은 해리는 '''자신이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밝히고도''' 생애 무패로 삶을 마감해 딱총나무 지팡이의 마력을 소실시킨다는, 역사의 어떤 마법사들도 성공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결투사가 된다는 언급이 있는 만큼 본편 시점 이후엔 어마어마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당장 본편 내에서도 위급한 상태 + 기습이었다지만 '''학생이었던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빼앗긴 적이 있는데, 해리는 이런 일이 평생 없거나 저주받은 아이에서 묘사된 것처럼 그런 상황에 처하고서도 최종적으로 이기는 건 해리라는 뜻이 된다.] 그가 직접 이뤄 낸 것이 아닌 아기 때의 일은 제외하더라도, [[호그와트]] 중퇴 전까지 달성한 업적들만으로도 신화적인 위업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현실의 기록들이 으레 그렇듯 단순히 결과의 나열이 그 뒤에 있는 역경과 노력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아래의 업적들을 읽으면 마법사들은 해리가 마치 저런 업적을 학생 때부터 쉽게 해낸 역사상에서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실력자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실제 해리의 실력은 당대의 마법사들 중 결투 마법에 뛰어난 수준이지 머리가 특출나게 비상하거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는 아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와 알버스 덤블도어 둘 다 역사상으론 '당대 마법사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어둠의 마법사를 퇴치한 영웅'이라고 기록될 것이지만, 힘으로 자신과 대등한 그린델왈드를 제압한 덤블도어와 달리 해리의 재능은 볼드모트에 비하면 보잘 것 없었다. 그러나 오랜 기간에 걸친 치밀한 계획, 해리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심, 집요함, 무엇보다 그를 아끼는 조력자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점에서 해리는 덤블도어, 그린델왈드, 볼드모트처럼 독보적인 존재까진 아니었지만, 다른 면에서 6권에서 덤블도어의 표현대로 "특별한 재능"을 지닌, 영웅이란 호칭이 부끄럽지 않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불과 11살 때 마법사의 돌을 지켜내며 볼드모트의 부활을 늦췄으며, 12살 때는 다시 열린 비밀의 방에서 호그와트의 교수진들조차도 존재를 몰라서 처리하지 못했던 [[바실리스크(해리 포터 시리즈)|바실리스크]]를 죽이고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중 하나인 일기장까지 파괴했다. 13살 때는 성인 마법사들 중에서도 쓸 수 있는 이가 매우 드물 정도로 극도로 어려운 마법인 패트로누스 마법을 완벽하게 터득했으며 [[시리우스 블랙]]의 결백까지 밝혀낸다.[* 단 누명은 시리우스의 사후에야 공식적으로 풀린다.] 14살 때는 [[트라이위저드 시합]]에 참가해 용과 싸울 때 무디의 도움으로 성인 마법사들과도 대등히 겨루며 [[세드릭 디고리]]와 더불어 공동 우승까지 했으며 무엇보다도 부활한 볼드모트와 싸웠음에도 살해당하지 않고 살아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기까지 한다. 프리오리 인칸타템이 없었다면 분명히 싸움은 볼드모트의 압승으로 끝났겠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하다. 해리 포터는 가장 강력한 마법사 중 한 사람인 '''볼드모트가 직접 쓴 임페리우스 저주를 자력으로 버텨 해제'''해 버리기도 했다. 성인 마법사들 중에서도 볼드모트의 임페리우스 저주를 맞고도 버틸 수 있을 만한 이가 드물 것이 분명한데, 해리 포터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장 강력한 마법사가 쓴 마법을 견디었다. 이는 어릴 적 릴리가 해리를 지키고자 희생하면서 사랑의 힘을 매개로 걸어준 강력한 고대의 방어 마법으로 살인 저주를 받고도 살아남으면서 저주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서 15살 때는 [[덤블도어의 군대]]라는 조직을 창설하고 첫 번째 지도자가 되어 [[덜로리스 엄브리지|덜로리스 엄브리지]]를 대신해 학생들에게 어둠의 마법 방어법을 가르쳤고, [[마법 정부]]에 침입해서 [[죽음을 먹는 자들]]과 대등하게 싸우기도 했다. 해리 포터가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는 동급생과 상급생들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대단한 일이다.[* 무언가를 남에게 교육하려면 스승이 제자보다 압도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아야 한다. 그래야 제자의 실수를 교정할 수 있고, 제자가 수업 도중에 생기는 의문을 해소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리 포터는 15살 때부터 어지간한 동급생들과 상급생들은 물론이고, [[고약하게 힘든 마법사 시험|N.E.W.T]]에나 출제될 만한 마법을 5학년 때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당시 최고 우등생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보다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실력이 훨씬 뛰어났다는 것이다.] 해리 포터에게 교욱 받은 '덤블도어의 군대' 일원들은 훗날 [[제2차 마법사 전쟁/호그와트 전투|호그와트 전투]]에도 참전해 큰 공을 세우게 된다. 16살 때는 덤블도어의 개인 수업에서 볼드모트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며 드레이코 말포이와 관련된 일에 한정해 어지간한 명탐정들 이상의 완벽한 추리와 판단을 선보이기도 했다.[* 드레이코가 죽음을 먹는 자들 진영에 합류했으며 볼드모트의 협박으로 모종의 흉계를 꾸미고 다닌다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사실이었다.] 16살에 호그와트를 중퇴한 이후로는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침입하기 힘든 두 장소로 알려진 호그와트와 [[그린고츠]]에 모두 침입하는 업적을 달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모두 파괴하고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을 상대로 승리해 마법사 세계를 구하게 되고 최연소 [[오러]]로 특채되어 오러 본부장에 마법 사법부의 장관까지 된다. 살인 저주를 맞고도 살아남은 경험 때문인지 어둠의 마법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저항력이 있다. 실제로 [[앨러스터 무디]]로 변장한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가 건 임페리우스 저주에 저항하는 모습도 나왔다.[* 책상 위로 뛰어 오르라는 지시를 듣고 실행하려 하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뛰기 싫다는 저항의 감정이 발현되어 뛰어 오르려는 행동과 뛰어 오르지 않으려는 행동을 동시에 했고 그 결과 책상에 강하게 무릎을 찍어버렸다.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 부분.] 참고로 정신 지배 저주인 임페리우스 저주는 대상에게 극도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해서 저항할 의지를 상실시켜 버리므로 대항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능력 차가 심하게 나지 않는 이상 대항이 불가능한 크루시아투스나 아바다 케다브라보다는 쉽지만.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2세]]는 [[죽음을 먹는 자들]] 중에서도 [[세베루스 스네이프]],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와 대등한 실력자였는데 그런 사람이 걸었던 저주를 방어한 것이다. 그리고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2세보다 월등하게 강한 볼드모트가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라고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음에도 저항 끝에 깨버렸다. 그런데 임페리우스 저주를 막을 정도의 강력한 정신력을 가졌는데도 [[오클루먼시]]는 익히는 데는 시간이 한참 걸렸다. 물론 이것은 오클루먼시 자체가 매우 익히기 어려운 마법인데다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의 생각과 행동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는 이유 때문에 적극적으로 배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오클루먼시를 가르치는 사람이 앙숙이나 다름없던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였던 점도 오클루먼시에 대한 해리의 거부감을 키웠다. 해리 포터는 특히 [[결투]] 마법 분야에서 선천적으로 강력한 마력을 타고난 [[천재]]인 것으로 보인다. 마법 능력은 매우 우수한 마법사였던 [[제임스 포터|아버지]]나 [[릴리 포터|어머니]]와 달리, 모든 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도 충분히 준수한 편이다.[* 최상위권이 아닐 뿐이지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상위권이기는 하다. [[표준 마법사 시험|O.W.L.]] 시험의 성적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고, 성적이 별로인 천문학과 마법의 역사는 시험 중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면이 컸다. 점술 역시 불합격이긴 하지만, 점술 자체가 엉터리 과목에 가깝다. [[미네르바 맥고나걸]]이 해리를 어떻게 해서든 [[오러]]로 만들려고 한 것도 해리 포터에게 재능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가 [[표준 마법사 시험|O.W.L.]] 성적을 바탕으로 한 진로 및 교과 선택 상담을 할 때 해리 포터의 성적을 보고 칭찬하는 대목이 있다. 공사 구분이 엄격하고 공정한 그녀의 성품을 감안하면 해리 포터의 성적이 수준급임을 짐작 가능하다.] 게다가 [[J. K. 롤링]]이 [[죽음의 성물#s-2.3|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된 해리 포터가 평생 동안 패배하지 않고 자연사해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효력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해리 포터의 직업은 말 그대로 결투와 제압이 일상인 오러인데 볼드모트의 사망 이후로는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평생 동안 지켜냈다는 뜻이다.[* 훗날 오러들의 훈련 교관이 되었을 때 후보생이나 교육생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는데, 훈련 중 패배한다는 건 미리 사전에 짜놓은 것으로 봐야 한다. 같은 논리로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였을 때 지팡이의 힘이 사라질 뻔한 것도 일종의 계획된 것으로 봐야 된다는 것과 같은 논리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퀴디치]] 선수인 [[빅토르 크룸]]조차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마법 [[빗자루]]를 타는 솜씨도 뛰어난데, 이는 아버지에게서 유전된 듯하다. 6학년 때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제외한 전반적인 마법 실력도 좋아진다. 6학년 변신술 수업 때 인체의 모습을 바꾸는 마법이나 소멸 마법[* [[쥐]]처럼 복잡한 구조의 동물을 없앨 수 있다.] 등의 대단히 어려운 마법들을 어떻게든 익혔으며, [[순간이동#s-3.9]]도 신체가 분리되는 사고도 없이 제대로 익혔다.[* 수업 도중에 신체 분리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고, 론은 심지어 면허를 따러 가서 눈썹 반을 남겨놓은 탓에 떨어진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런 신체 분리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익힌 것은 대단한 일이다.] 또한 굉장히 보기 드문 재능이라는 [[뱀의 말]](Parseltongue)[* [[뱀]]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능력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어학 능력과는 차원이 다르다. 알버스 덤블도어와 같은 천재조차도 열심히 연구해서 뱀의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말은 결코 할 수 없었을 정도이다.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절대로 완벽하게 체득할 수는 없는 기술이다.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사망한 이후로는 파셀텅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후 저주받은 아이에서 다시 잠시 능력을 얻는다.]을 할 수 있는 [[파셀마우스]]였다.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후손도 아닌 해리 포터가 파셀텅을 할 줄 아는 이유에 대해 5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볼드모트가 아기였던 해리 포터를 살해하는 데 실패했던 그때 이후로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의 영혼이 연결되면서 볼드모트의 특이한 능력이 일부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볼드모트가 사라진 이후에는 파셀텅이 불가능해졌지만, 본인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설령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비밀의 방이나 호크룩스와 관련된 경우 아닌 이상 파셀텅을 구사할 일이 없을테고, 해리가 비밀의 방의 바실리스크를 죽였고, 해리 일행이 그 바실리스크의 독을 흡수한 그리핀도르의 검과 독니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모두 파괴한 이상, 해리가 파셀텅을 구사할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일생의 원수인 볼드모트와의 영혼 차원에서의 연결고리가 사라진 것이니 해리 입장에서는 오히려 무거운 짐을 덜어낸 마음이었을 것.] '점술'과 '마법의 역사' 과목은 매우 못한다. 점술은 과목 자체를 싫어하며[* 물론 이건 트릴로니 교수가 시도때도 없이 이른 죽음을 예언해댄 것도 크다. 하지만 5권에서 켄타우로스 피렌체가 임시 교수 역할을 맡아 수업을 진행할 때에도 해리는 (평범한 인간의 관점에서) 다소 뜬구름잡는 소리에 가깝고, 점술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가르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재능도 없다. 점술은 파셀텅처럼 선천적인 재능이 반드시 필요한 마법이기 때문이다. 점술은 [[시빌 트릴로니]]처럼 정말로 [[예언]] 능력을 타고난 사람에게도 어려운 분야이다. 마법의 역사는 마법을 쓰지 않는 암기 과목이기에 싫어한다.[* 덕분에 해리는 수업 때마다 졸거나 론하고 낙서하면서 놀다가 숙제나 시험을 보면 헤르미온느가 옆에서 도와준다. 그래서 잠시 동안 헤르미온느와 사이가 틀어져 그녀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굉장히 힘들어했다. 다만 작중 묘사로는 유령 빈스 교수가 진행하는 마법의 역사 과목은 매우 지루해서 해리 같은 학생이 대다수고 열심히 필기하는 헤르미온느가 유별난 것이다.] '마법약' 과목은 스네이프에게 줄곧 구박당해 온 것치곤 꽤 괜찮은 성적이지만[* [[표준 마법사 시험|OWL]] 직전에 열공한 덕에 턱걸이로나마 E(기대 이상)를 받았다. 사실 이 당시 마법약 시험을 감독한 게 스네이프가 아니라서 실기 쪽에서는 나름대로 마음 편하게 했던 것이 작용된 듯.] 어머니와는 달리 특별한 재능까진 없다.[* 그래도 그렇게 구박당하고도 좋은 성적을 받은 거 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릴리의 마법약 실력을 어느 정도는 물려받은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